개발진 인터뷰
← 크레딧최형욱
기획, 개발 담당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대전과학고등학교 2학년 최형욱입니다. 물리와 화학을 전공하고 있고, 평소에 다양한 작품의 스토리에 관심이 많던 터라 알타이르 동아리에 기획으로 지원하여 활동하였습니다.
최근에 가장 관심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어려워서 잠시 쉬었던 일렉기타를 다시 치고 있습니다. 기존에 갖고 있던 기타가 너무 낡아서 새로 하나 사려고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ㅎㅎ
게임 개발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알려주세요.
동아리 내에서 기획을 맡고 있고, 홍지성, 이서준 부원과 함께 스토리를 구체화하고 기획팀에서 쓴 글을 모으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개발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이나 힘듦이 있었다면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나요?
생각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처음 스토리 틀을 기획할 때 캐릭터부터 생각할지, 배경부터 설계할지, 중심이 될 사건부터 생각할지 등등 너무 막막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떤 하나를 생각해보려 해도 다른 배경 설정이 너무 부족해 쉽게 이야기를 만들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팀원들 전부에게 각자 스토리를 전부 하나씩 생각해오라 해서 그것들 중에 좋은 아이디어를 골라서 스토리를 완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어떤 점을 배우거나 성장할 수 있었나요?
역시나 혼자보다 여러명이 함께 생각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 생각했습니다. 다만 그 체계가 확실해야함을 느꼈습니다. 초반에 기획 인원들 전부 각자의 역할 없이 중구난방으로 의견을 낼 때보다 각자 역할이 정해지고 그에 맞춰 역할을 수행하는 편이 속도나 완성도 측면에서 훨씬 좋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어떤 집단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각자의 역할을 확실히 해야함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우리 게임을 어떻게 개선하고 싶으신가요?
개발 초기에 게임 "헬테이커"와 "포켓몬스터"를 합친 형태의 퍼즐게임을 구상하여 동아리원들과 상의했던 적이 있습니다. 여러번의 토의를 거치며 지금은 아예 텍스트게임으로 장르가 바뀌어 의미가 없어졌지만, 이 게임의 재미를 추가하기 위해 미니게임 형식으로 전에 생각해두었던 형태의 퍼즐을 추가하면 어떨까 합니다.